이번 학교 소풍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멀미가 있는 친구는 미리 멀미약을 먹고 오라는 학교 안내가 있더라구요.
안그래도 요즘 아이가 차를 많이 타면 멀미가 난다는 얘기를 하곤 했거든요.
그래서 멀미약 뭘 먹어야 하나?
붙이는 멀미약을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약국에 방문하여 추천 받아 멀미약을 구매했습니다. ^^
약국에 가서 초등학교 4학년이고 멀미약을 사러 왔다고 하니
바로 이 약을 약사님이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구입한 초등학생 멀미약의 이름은
마마즈 시럽 어린이 멀미약 이였어요.
약 상자 그림에 보니 버스 탑승시 멀미, 비행기 멀미, 배 멀미에도 복용하는것 같네요. ^^
제조 판매원은 (주)퍼슨 이며
충천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회사네요.
멀미에 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의 예방 및 완화 입니다.
꼭 차를 타서 발생하는 멀미가 아닌
아이가 집에서 속이 안 좋을때도 약국에서 멀미약을 주시기도 하더라구요.
멀미가 아닌 아이의 어지러움증, 구토, 두통에도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마마즈 시럽 어린이 멀미약의 가격은 2000원
상자안에 2포가 들어 있어요.
한포당 6ml이 들어 있는 어린이 멀미약입니다.
그럼 어린이 멀미약 복용 용량과 복용방법을 살펴볼까요?
만 15세이상은 1회 2포
만 11세이상 ~ 만 15세 미만은 1회 8ml으로 1포와 1/3포
만 7세 이상 ~ 만 11세 미만은 1회 1포
만 3세 이상 ~ 만 7세 미만은 1회 2/3포
저희 아이는 만 10세로 아침 학교 버스 출발전 30분전에 한포를 복용하고
소풍에서 돌아오기전 다시 1포를 복용하는 방법으로 초등학생 어린이 멀미약을 복용하였습니다.
맛도 포도맛으로 아이가 먹기에 맛이 괜찮은지 쉽게 잘 먹었어요. ^^
효과는 아침에는 아침밥을 먹고 바로 멀미약을 복용한 후에 30분 정도의 충분한 시간이 지난 후에 버스를 탑승해서 그런지 멀미가 전혀 없었다고 하구요.
소풍에서 돌아오기 전에 복용한 멀미약은
버스 출발전 5분전에 복용해서 그런지 초반에 조금 멀미가 났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약의 효과가 나타나려면 30분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차 타기전 30분전에는 복용을 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
오늘은 이렇게 어린이 멀미약, 초등학생 먹는 멀미약에 대한 포스팅을 올려 봤는데요.
아이가 멀미약 맛도 괜찮아 했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먹으면 효과도 있는것 같아.
다음에도 멀리 여행을 하던지, 소풍을 가게 되면 먹는 어린이 멀미약을 복용할꺼 같아요. ^^
어린이 멀미약으로 미미즈 시럽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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